바차타 스텝 기본기 강의 13: 베이직 & 무게 중심 총정리
파트너 춤의 본질부터 서기 세팅(코어 3상태·벽 훈련), 양발 지탱 최소화, 스텝의 2단계 역학, 제자리·이동 스텝의 원리와 조합, 사이드 베이직, 룸뽀 델란떼, 골반 리드, 어깨 비틈·탭·피벗까지 — 스텝의 뼈대를 총정리합니다.
파트너 춤의 본질부터 서기 세팅, 양발 지탱 최소화, 스텝의 2단계 역학, 제자리·이동 스텝, 사이드 투 사이드의 조합, 룸뽀 델란떼, 골반 리드, 탭과 피벗까지 전체 강의 흐름을 담은 풀 버전 영상
바차타 스텝 기본기 강의 13: 베이직 & 무게 중심 총정리
이번 강의는 지금까지 배운 기초의 뼈대에 해당하는 부분을 여유 있게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총정리입니다.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을 넘어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큰 줄기입니다. 파트너 춤의 본질부터 시작해 — 똑바로 서기(코어의 세 가지 상태와 벽 훈련), 걷기의 롤링과 양발 지탱 정리, 스텝의 2단계 역학(기울기 먼저·디딤), 제자리 스텝과 이동 스텝의 구분과 반 박자의 예비, 사이드 투 사이드의 조합 빌드업과 사이드 베이직, 룸뽀 델란떼의 앞·뒤 디테일, 그리고 골반 리드·어깨 비틈·탭·피벗까지 차례로 다룹니다.
1. 파트너 춤의 본질 — 여자를 춤추게 하는 것
- 파트너 춤의 핵심은 혼자 격한 동작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, 둘이 같이 맞추는 동작입니다.
- 리더(남자)의 역할: 기본적으로 여자(팔로워)가 박자에 맞춰 밟을 수 있게끔, 그리고 여자가 기본적인 동작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. 남자가 돋보이는 게 아니라 여자를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.
- 역할의 분업: 남자는 그 기본 동작을 (머리로) 알고 있어야 되고, 여자는 그 동작을 아예 몸에 베어서 항상 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남자도 여자 스텝을 하는 것이 좋다: 남자도 같이 하는 게 여자를 리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다만 반드시 필수는 아니라는 것도 정리해 봅니다.
리더가 팔로워의 기본 스텝을 편안하게 살려주는 리드의 기본기
2. 똑바로 서기와 벽 훈련 — 코어의 세 가지 상태
- 똑바로 서기가 먼저입니다: 춤은 바닥을 구르는 것이 아니라 거의 서서 걷는 동작, 그리고 체중 이동을 하면서 걷는 것이 메인이므로, 서 있는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. (사실은 한 다리 서기보다 똑바로 서기가 먼저라는 것 — 순서를 정리하는 부분입니다.)
- 벽(Wall) 밀착 훈련: 등쪽, 즉 명치 아래쪽·꼬리뼈 위쪽 허리를 펴서 — 그 부분은 웬만하면 휘지 않아야(쉬게 두지 않아야) 합니다. 그 정렬 상태를 그대로 벽에 갖다 대서, 그 부분이 딱 벽에 붙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. 이때 가슴이 펴져 있으면 안 됩니다.
- 가슴 폈냐 줄였냐의 두 자세: 그 상태에서 가슴을 펴 보면 명치가 살짝 앞으로 나가면서 앞으로 쏠립니다. 이때는 명치 밑 앞쪽·옆의 배근육이 쭉 튄다고 생각하고, 명치를 벽에(바닥이라면 바닥에) 깔고 눕는 느낌으로 가져가야 합니다. 가슴을 폈냐 줄였냐 — 그 두 가지 자세의 구분이 서기의 핵심입니다.
- 💡 쌤의 잔소리: 가슴을 펴라고 하면 명치가 앞으로 쏠려요! 명치를 바닥에 깔고 눕는 느낌으로 꾹 눌러 주세요. 허리(꼬리뼈 위쪽)는 쉬게 두면 안 돼요.
- 한 다리로 서기: 코어 근육을 사용하면 — 왼발로 서 있으면 왼쪽 골반이 살짝 들어가고 오른쪽 골반이 살짝 들리는 상태로, 한 다리로 서는 것입니다.
- 코어를 풀면 반작용이 나온다: 코어(근)를 잡았던 것을 약간 풀면 둘 중 하나입니다. 상체가 왼쪽으로 가면 골반이 오른쪽으로, 상체가 오른쪽으로 가면 골반이 왼쪽으로 가며 균형을 맞추는 것 — 이때는 코어를 굳이 잡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.
- 몸의 세 가지 기본형: (좌우만 볼 때) 1) 코어를 잡고 똑바로 선 자세, 2) 상체가 좌이면 골반은 우, 3) 골반이 좌이면 상체는 우 — 이 세 가지 동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- 앞뒤·사선으로의 확장: 좌우만이 아니라 약간의 앞뒤로도 그런 관계가 나오고, 중간쯤 사선으로도 그런 동작이 가능합니다. 특히 앞뒤는 엉덩이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같지만 모양이 많이 달라집니다 — 그 부분은 나중에 다듬어 가면 됩니다.
- 지금 정리된 세 가지: 똑바로 선 자세 / 상체 좌·골반 우 / 골반 좌·상체 우 — 이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으로 두고, 하나는 무릎을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까지 잡고 시작합니다.
벽에 허리를 밀착시키는 서기와 코어 상하의 3가지 기본형
3. 걷기의 롤링과 양발 지탱 — 신호의 단절
- 우리가 걸을 때는 뒤꿈치를 밟고 앞꿈치로 롤링을 하면서 체중을 넘겨 발이 넘어갑니다.
- 양발로 받는 순간이 있다: 그 순간 양발에 받는 시간이 제법 길어요. 춤에서는 그렇게 추면 상대방에게 전혀 신호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— 전혀 안 됩니다.
- 양발의 순간 최소화: 그래서 우리는 두 발로 있는 순간을 최소화합니다.
- 롤링의 사용 조건: 그래서 (웬만하면) 롤링을 하지 않는다. 웬만하면 롤링은 한 다리(로 서 있을 때)만, 다시 말하면 롤링은 한 다리에 있을 때만 한다.
- 뒤꿈치는 혼자가 아니다: 처음에 딱 — 뒤꿈치가 (힘 들어가서) 닿을 때, 뒤꿈치만이 아니라 앞(볼) 면도 같이 닿는다. 뒤꿈치에 힘이 들어가고, 볼도 함께 받는 형태입니다.
걷기의 롤링과 춤에서의 양발 지탱 최소화 비교
4. 스텝의 2단계 — 몸을 기울이는 게 먼저, 밟는 게 나중
- 결론: 똑바로 선 상태에서 넘어지려고 하려면, 몸을 기울이게 만들어야 합니다. 몸을 기울이게 만드는 게 먼저, 그다음에 스텝을 밟는 것 — 두 단계입니다. (다시 말하면 — 몸을 기울이게 만들고, 그다음에 스텝을 밟는다.)
- 기울기는 자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: 가만히 있으면 몸이 기울지 않습니다. 뭔가가 이동해야 합니다.
- 상체 리드: 상체를 약간 (가리고자 하는 방향으로) 가게끔 기울여 주는 것 — 이게 상체 리드입니다. 아주 작아야 합니다. 균형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아주 살짝만 해도 몸은 기울기 시작하기 때문에, 큰 동작이 아니어도 됩니다.
- 골반 리드: 또 하나 — (진행 방향 쪽) 무릎 위쪽(허벅지 위)을 살짝 더 들어 주면 골반이 그쪽으로 살짝 가면서 몸이 그쪽으로 기울어 집니다. 크게가 아니라 작게, 몸이 기울기 시작하는 정도면 됩니다.
- 지금 단계의 요약: 서기(코어의 세 가지 상태) 위에서 — 1) 몸을 기울이게 만들고, 2) 스텝을 밟는다 — 이 두 단계 안에 디테일이 있는 것입니다.
아주 작게 몸을 기울게 만드는 상체 리드와 골반 리드
5. 기울이기 → 디딤의 연속 동작 — 코어를 풀고 다시 잡기
- 기울기가 선행되면 디딘다: 몸이 기울기 시작하면 다음은 디딘는 것입니다.
- 디딤의 연속 흐름 (상체 리드로 시작했다면): 아까 코어가 잡혀 있었죠. 코어가 잡혀 있는 걸 풉니다 — (왼발로 서 있을 때 골반이 왼쪽으로 가고 상체가 오른쪽으로 가는, 코어를 풀었던) 그런 동작을 하면서 풀어요. 그다음에 발을 밟습니다 — 기울인 것 먼저, 그다음에 코어 잡았던 걸 풀면서 스텝. 그러면서 (디딜 쪽의) 골반을 내리죠 — 골반이 이전에 있던 다리보다 낮아져야 하고, 그러면서 뒤꿈치를 밟아야 합니다.
- 골반 리드로 시작했다면: 골반이 (발을 살짝 들어) 살짝 기울게 만들어 놓고 — 그다음에 밟고 있는 발을 살짝 낮춰 주면, 상체는 이쪽, 골반은 (반대) 이쪽으로 앞서 말했던 동작이 더 쉽게 됩니다. 골반을 쭉쭉 피우고 힘 주고 버티고 있으면 그게 잘 안 됩니다 — 골반이 살짝 내려가는(눌리는) 동작이 되면서, 동시에 나갔던 그 발이 바닥에 닿기 시작합니다.
- 발이 닿으면 그때 디딘다: 그때 발을 디디고, 체중을 싣고, (다음) 코어를 잡아요 — 한 박자(기울기) 두 박자(완료)의 움직임이에요. 밟고 골반, 마지막은 코어 잡기입니다.
- 💡 쌤의 잔소리: 코어를 잡을 때 이전 다리(기존 발)가 살짝 도와줄 순 있지만 이게 메인이 되면 안 돼요. 코어를 스스로 잡으면서 발이 도와줘야 자세가 깔끔하게 끝납니다. 발로만 밀면 안 돼요!
- 뒤꿈치의 리마인드: 아까 상체 리드에서 말했던 뒤꿈치 — 볼을 대면서 발을 밟는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그걸 너무 의식해요. 그래서 볼을 대고 밀어요 — 그러면 이미 볼에서 뒤꿈치로 롤링이 일어나요. 그런데 아까 말했듯 발은 뒤꿈치에서 볼로 롤링이 일어나야 되는데, 볼에서 뒤꿈치로는 다시 못 돌아가요 — 볼에서 시작하면 안 됩니다. 그래서 처음에 뒤꿈치를 밟는 게 중요합니다.
코어 풀기·골반 낮추기·뒤꿈치·코어 다시 잡기의 흐름
6. 제자리 스텝과 이동 스텝 — 반 박자의 예비
- 제자리 스텝: (기울어야 딸 수 있음은 이제 알죠) — 예를 들어 1앤에서, 원(1) 때 새 발을 밟고 기존 발을 바로 떼 줘야 합니다. 그러면 1앤·2앤에서 앤은 할 게 없어야 돼요. 기존 발을 떼고 반 박자를 남겨 놓는 것이 제자리 스텝입니다.
- 이동 스텝은 좀 달라: 몸이 (진짜로) 기울어야 되잖아요 — 멀리, 거리가 있게 넘어가야 되요. 그러려면 무릎을 굽히면서 (앞서 말한) 발을 널어(넓게 펴서), 기존 발을 바로 떼야 돼요.
- 뒷발을 떼는 것은 “동작”이 아니라 체크 포인트: 이동 스텝을 딱 밟으면서 뒷발을 뗄 수 있어야 하고, 한 다리로 (무릎을) 들어서 올려야 하는데 — 내가 한 다리로 분명히 서 있었다, 뒷발을 안 썼다, 밀지 않았다 — 이걸 어떻게 보여 주냐면, 발을 떼는 거예요. 1앤에서 원 때는 밟고 앤은 일어났는데, 이 뒷발을 떼고 일어나야 한다 — 이게 핵심입니다. 이게 이동 스텝이에요.
- 두 스텝의 정리: 기존의 발을 미리 떼 버리고 반 박자를 남겨 놓는 것이 제자리 스텝. 반 박자의 뒤꿈치를 제대로 밟고, 그 다음 발을 떼면서 일어나는 것이 나머지 반 스텝 — 이 두 가지 스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- 💡 체크 포인트: 실제 음악이 나오고 모양을 만들려고 (동작을) 오히려 의식해 가면 더 많이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. 그래서 체크 포인트를 어떤 걸로 잡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— 제자리는 “앤에 할 일 없음(반 박자 남기기)”, 이동은 “뒷발을 떼고 일어나기”로 확인하세요.
기존 발 미리 떼기(제자리)와 뒷발 떼며 일어나기(이동)의 구분
7. 이동 스텝은 느리다 — 한 박자 반을 쓴다
- 기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. 몸을 기울이는 게 오래 걸리는 동작입니다 — 최소한 반 박자는 필요해요.
- 그럼 어떻게 하나: (기울기의) 앞에 박자가 있어야 됩니다. 예비 동작이 없는 이동 스텝은 없어요. 그래서 (이동 스텝은) 한 박자를 다 쓰는 게 아니라 한 박자 반을 써요.
- 이동 스텝 앞에는 반 박자를 줄 수 있는 스텝을 밟아야 합니다 — 제자리 스텝, 또는 탭이 그 그룹입니다.
- 💡 쌤의 잔소리: 뒤에서 이동 스텝은 함부로 나오지 않아요! (준비 없이) 이동 스텝 하려고 하면 몸이 꼬여요 — 온몸의 근육이 (각자) 근육으로 하게 되고, 박자도 밀린다. 이동 전 반 박자는 제자리·탭이 완성해 준다고 기억하세요.
제자리·탭이 이동 스텝에 반 박자를 주어 준비하는 흐름
8. 사이드 투 사이드를 만들어 보다 — 가능한 스텝의 조합
- (제자리·이동·탭을) 조합으로 사이드 투 사이드를 만들어 봅니다.
- 조합 1 — 제자리·제자리·제자리 (1 앤 2 앤 3 앤): 전부 제자리 — 가장 기본 조합이에요.
- 조합 2 — 제자리·제자리·(준비 앤)·이동: 제자리·제자리 다음, 준비 앤을 두고 이동이 들어갑니다.
- 조합 3 — 제자리·이동·제자리 / 이동·제자리·제자리 / 이동·제자리·이동: 이동 하나를 어디에 끼울지의 변형들입니다. 단, 이동·이동은 안 됩니다 — 이동·이동·이동 같은 것은 (사이드 투 사이드에서) 절대 안 됩니다.
- 첫 박이 이동이 되려면: 앞에 탭으로 (그 원을) 준비해야겠죠. 탭(에 힘이) 제대로 들어 있으면 그 원을 이동으로 밟을 수 있어요. (탭이) 힘들면 탭을 안 밟는다(제자리로 치운다)는 방법도 있어요. (그래서 탭이 이 조합의 준비 자리입니다.)
- 💡 체크 포인트: 이동·이동·이동은 사이드 투 사이드에서 안 됩니다 — 이동 다음은 제자리, 이동 앞에는 준비(제자리·탭)가 온다고 기억하세요. 이 정도의 조합들이 사이드 투 사이드의 가능한 범위입니다. (탭으로 제대로 해 버리면 지금 거의 제자리가 한계일 거예요.)
제자리와 이동의 가능한 조합들(이동 연속 금지 포함)
9. 사이드 베이직 — 브레이크·이동·제자리
- 사이드 베이직의 동작 구조: 사이드 베이직은 — (이동 스텝에서의) 반(반 박자)이 뭐였죠? 뒤꿈치 밟기예요. 뒤꿈치를 밟았는데 이제 일어나지 않습니다 — (새 발 방향으로) 골반을 보내 줘요. 골반을 보내 주면서 체중을 한 다리에 실어요.
- 일시적인 한 발: 이때 그 한 다리는 완전히 설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서는 한 발 —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. 그래서 그렇게 (체중이) 넘어간 다음, (반대 발을) 여유 있게 한 다리를 딱 밟아요 — (그 기간을) 좀 길게 가져가는 거예요. 영원히는 안 되지만 잠깐은 되니까요.
- 흐름으로 정리하면: 1앤에서 체중이 실려 (이전) 발이 떨어지고, 다시 (새) 발을 밟으면서 원(1) — 이동 스텝을 밟고 일어서면 그다음 제자리 스텝이 오겠죠. 이걸 브레이크라고 부릅니다 — 브레이크·이동·제자리 / 브레이크를 두 번 할 수도 있고(브레이크·브레이크·이동) — 이게 사이드 베이직입니다.
- 특징: 첫 번째 동작(첫 박)까지는 상체가 (돕지만) 그다음부터는 (상체가 크게) 안 움직이기 때문에, 결국 상체는 가운데 쪽에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골반이 크게·자주 움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— 이게 사이드 베이직의 특징이에요.
브레이크-이동-제자리의 흐름과 골반 중심의 특징 동작
10. 제자리로 끝내기 — 두 박자의 여유와 큰 동작
- 제자리로 끝나는 조합: 사이드 베이직의 조합(브레이크·이동·제자리)은 마지막에 제자리로 끝나잖아요.
- 제자리로 끝나면 시간이 남는다: 다음에 (탭을) 간단하게 했을 때 다음에 시간이 많아요 — 두 박자를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어요. (탭을 안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— 그러면) 뭔가 큰 동작을 할 수 있어요.
- 큰 동작의 실체: (무엇이라 말하긴 애매한데) 주로 골반을 쓰는 큰 동작일 거예요. 그래서 (패턴에서) 골반 쓰는 동작을 하려고 할 때 제자리 다음에 많이 해요 — 제자리에 (골반의) 큰 동작을 해서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, 골반 동작도 마지막에 제자리로 마무리합니다. (포를 제자리로 하면 반 박자가 더 남아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.)
- 사이드 베이직에서 큰 무브먼트: 그래서 **센바(sensual bachata)**에서 큰 무브먼트 — “이거 센바의 무브먼트다” 싶은 큰 동작을 할 때 보통 사이드 베이직을 많이 밟고 합니다. 나중에 피벗을 하게 될 텐데, 피벗을 하면서 대각선으로 밟는 마드리드 스텝 같은 걸 해 가지고 — 몸은 이미 다이내믹하게 움직이고 있고 박자는 남아 있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골반 리드 같은 큰 동작들을 만들어 냅니다. 그래서 (마드리드 또는) 룸뽀 델란떼(앞·뒤로 밟고)를 많이 합니다.
남은 두 박자를 골반 무브먼트에 쓰는 사이드 베이직 응용
11. 룸뽀 델란떼 1 — 박자의 조절 (1·3이 중요)
- 룸뽀 델란떼의 특징: 룸뽀 델란떼 자체가 이미 시간을 잡아먹는 동적인 동작이라 — 앞으로 (몸을) 체중을 주고 돌아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.
- 박자상의 해법: 1·2·3으로 하게 되는데, 2를 되게 작게 가져가면 좋아요.
- 1과 3이 중요: (네 박자로 스텝을 밟을 때) 1과 3이 제일 중요해요. 2가 안 중요하다는 건 스텝이 아니라 박자가 — 박자가 변할 수 있어요. 정박이 아니어도 돼요. 오히려 (어떤 면에서는) 정박이 아니어야 되는 거예요.
- 동박이 아닌 연습: 그래서 동박이 아닌 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 — 정박으로도 밟고, 당겨서도 밟고, 늘려서도 밟고 — “딴딴딴”이라든지 “딴-딴딴”, “딴딴-딴” 이런 느낌을 줘야 돼요. 그 양은 동작에 따라 달라요. 그러니까 자기가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(베이시 스텝이라고 딴딴딴을 정확하게 1.5배로 맞춰서 딱 받는 그런 게 아니에요 — 뭔가 3이 중요하다, 1과 3을 맞추는 것이 흐름입니다.)
- 💡 체크 포인트: 네 박자에서 박자가 변할 수 있다 — 2는 정박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. 그리고 자기가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.
2를 작게 — 1·3 중심의 박자 변형 연습
12. 룸뽀 델란떼 2 — 앞·뒤의 노하우
- 앞으로 밟을 때는: 원을 조금 길게 밟는 게 편해요 (딴-따딴 — 딴따단).
- 뒤로 밟을 때는: 뒤 동작이 어려워요. 그래서 예비 동작을 하는 게 좋아요 — 몸이 발을 먼저 가서 약간의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, 발을 미리 보내 놓는 게 좋아요.
- 뒤의 카운팅: 앞으로 보면 원·2·3 — 뒤로 보면 (예비) 는 구령으로 — “FIVE SIX SEVEN(파이브 식스 세븐)” — 뒤 밟기 전에 이 구령(반 박자 이상의 준비)이 앞에 필요한 게 노하우입니다. (원 2 3 · “5 6 7” 구령 · 원 2 3 …)
- 💡 쌤의 잔쓰: 앞으로 나가면서 발을 볼부터 (밀어서) 뒤꿈치가 닿게 만드는 건 아닙니다! 발을 널은 다음 내려놓는다 — 가끔 발을 툭 던지듯 넣는 분들이 있는데, 쩝쩝 내려놓듯이 내려놓는 거예요 — 척척.
- 뒤로 (후진) 밟을 때의 두 가지 방법: 뒤는 애매하게 밟는 경우가 있죠 — 알맞은 볼·뒤꿈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발목을 처음부터 길게 해서 발을 길게 해서 받는 방법과, 발을 약간 돌려서 받는 방법이 있고. 뭐가 됐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— 뒤꿈치가 (그 자리에서) 뒤꿈치의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. 발을 길게 했을 때는 볼의 뒤쪽이 뒤꿈치 역할이니까 그게 밟아야 되는 거예요.
- 뒷 롤링의 절대 금지: 뒤로 봤는데 볼에서 뒤꿈치로 굴러버리면 이건 (앞 밟기보다) 더 심각해요 — 못 돌아와요. 절대 못 와요. (본인이 틀린지도 모르고 그렇게 밟는 경우가 많아요.) 뒤로 밟으면 미리 미리 준비해서 — 뒤꿈치가 나서 딴딴이 돼야 돼요.
- 💡 쌤의 잔쓰: 뒤는 발목이 무너지지 않게 세워 놓거나, 처음부터 뒤꿈치를 밟는 것이 제일 핵심입니다. (옆으로 밟을 때는 좌우 차이가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굳이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어요 — 앞뒤 간에 노하우들이 좀 있습니다.)
뒤 예비 동작, 발 길게·돌려 받기, 뒷 롤링 금지
13. 빠른 음악에서의 박자 조절
- 소셜에서의 추천 조합: (사이드 투 사이드로 보면) 제자리·제자리·이동이나 제자리·브레이크·이동이 될 가능성이 높죠. 근데 이게 어려워요. 이동 스텝은 기본적으로 느려요 — 브레이크를 다 표현하기 쉽지 않아요. 그래서 제자리·제자리·이동이 제일 적당해요.
- 💡 쌤의 잔쓰: (룸뽀 델란떼의 앞부분을) 브레이크라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— 몸이 2에도 앞으로 가고 있으면 못 돌아와요. 2에는 빨리 제자리 스텝이라고 생각하고, 뒤로 기울이는 것만 집중해야죠. (몸을 격하게 쓰고 힘 있게 보여 주고 싶으면 브레이크를 해도 되지만 소셜에서는 쓸 일이 없어요 — 쇼에서나 하는 동작이고, 살사 동작도 사이드 투 사이드로 생각하면 됩니다.)
- 빠른 음악에서: 아까 말했던 2의 박자를 바꿀 수 있다고 했잖아요. 음악이 빠르면 — 슬로우를 하나 만들어 내야 돼요. “1 박자·1 박자·2 박자”라고 마음속에 먹고 몸을 움직이면 이미 늦어요.
- 해결의 사고 방식: (제자리·제자리·이동이잖아요) — 한 박자 반은 이미 2에 (반박자가) 반해 있어야 하고, (나머지) 두 박자만 쓰는 거예요. 그러려면 “2를 빨리 받는 마음으로 밟아야” 돼요 — 원을 빨리 밟고 발을 띤다 — 이렇게 1·2로 카운팅하는 게 제일 이해가 쉽습니다. (실질적으로는 좀 더 정확하게 할 수도 있는데, 기본적인 걸음에서는 1·2 카운팅이 이해하기 쉬워요.)
2를 작게·빨리 — 제자리 제자리 이동과 1·2 카운팅
14. 무릎 방향이 골반의 자리를 정한다
- 이동 스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방향이에요: 무릎이 내가 앞을 바라보게 하는 것.
- 왜 중요한가: 그때 골반이 내려가는 게 딱 정해지거든요 — 골반을 딱 내려 주는 자세가 (무릎 방향이 정해진 그때) 딱 정확히 되기 때문에, 무릎을 딱 내리고 골반을 내려 준다는 느낌으로 딱 받는 게 좋습니다.
- 이게 어느 정도 정리되면 골반도 할 수 있어요 — 다음 (골반 리드) 정리가 그 위에 얹힙니다.
15. 골반 리드 — 사이드 투 사이드를 거꾸로 재생하기
- 골반 동작의 이해법 — 거꾸로 재생: (일반 사이드 투 사이드에서) 골반 동작은 — 이동·제자리·이동을 거꾸로 한다고 생각합시다. (제자리·제자리는 잘 안 보이니까, 거꾸로 재생하면 보여서) 그렇게 생각하면 재밌고 이해가 빠릅니다.
- 동작의 실체: 우선은 이동(스텝을)한 다음 — 툴(2)을 밟을 때 딱 밟는데, (아까 한 다리에 썼을 때 골반 동작이 있죠?) 그다음에 살짝 무릎을 쑤시면서 디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— 코어를 세운다(코어를 잡아 준다)는 느낌으로 그 발이 도와주고요. 그 정도면 돼요.
- 명치 위는 정리할 필요 없어요 — (골반 동작을) 만들려고 명치 위(의 상체)를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.
- 골반 동작을 한 번 더 한다면 — 그다음에 좌우를 바꿔 줄 필요는 있겠죠. 그 상태에서 (이번엔 반대쪽으로) 기울기 위한 동작을 해 주면, 저절로 그 동작이 만들어지면서 다음 동작이 만들어집니다.
- 골반 리드의 핵심 — 가볍게: (슬라이드 동작도 있고, 상체 리드를 하다가 크게 자꾸 골반 리드를 하는데)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— 골반 리드도 기울어져야 한다. 기울어지는 게 먼저 시작이다. 그다음에 발을 디디고 세운다 — 끝이에요.
- 💡 쌤의 잔쓰: 골반 리드도 베이직 하면서 하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합니다 — 1·2·3·4를 박자 맞춰서, 3·4에 반 박자가 남아요. (엔 때) 좌우 교차에서 (반대쪽으로) 기울게끔 만들어 놓고 그다음 동작으로 잇는 식으로 연습하세요.
- “업과 다운”의 정체 — 골반 리드의 두 가지 형태를 말하는 내용입니다: (우리가 뭐 “다운(다우니)“라고 말을 하는데) 사실은 — 제자리 스텝을 거꾸로 하는 것/이동 스텝을 거꾸로 하는 것이 다릅니다 — 제자리 스텝(의 거꾸로)이 보통 골반을 (먼저 들어) 밟아 내리는 것, 즉 다운에 해당하는 거예요. (사실상 이동 스텝의 거꾸로가 아니라 제자리 스텝의 거꾸로가 실제 다운에 해당하는 부분.)
- 두 조합의 활용: (상체 리드였으면) 이동 스텝하고 제자리를 했던 것을 — 제자리하고 이동 스텝 (거꾸로 비디오 돌리는 것처럼) 하는 두 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동작을 많이 해요. (상체 리드 때 조합했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데) 골반 리드 때는 조합한 것 같은 게 보여요.
이동·제자리를 거꾸로 재생하듯 만들어지는 골반 리드
16. 어깨의 비틈과 틸트 — 베이직 위의 완성
- 무릎은 똑바로(전방) 유지: 이동 스텝의 무릎 (앞으로 똑바로 밟아 주는 것) —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로 무릎은 똑바로 전방입니다. 이게 (골반의) 비틈(트위스트)은 아니고요.
- 비틈과 바운스: (무릎 방향이 똑바로 유지되는 위에서) 비틈 — 그다음에 바운스·무릎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고 — 그럼 상체는 뭐냐, 마지막은 브레이크였었죠.
- 브레이크의 살짝 밀기와 상체 역할: (브레이크라고) 그냥 갔다가 멈춰서 다시 반대로 가는 건데 — 가던 방향을 세게 밀면 안 되지만 살짝 밀어서 서려고 하는 데, 그걸 다시 반대로 기울여야 돼요 — 그럼 뭔가가 움직여야 하구요.
- 상체에 쓰는 것 = 어깨: (상체를 쓰는 게 상체 리드, 골반을 쓰는 게 골반 리드 — 라고 말했잖아요.) 상체를 쓰다 보면 어깨를 움직이게 됩니다. 우리가 기본 동작들에서 어깨를 움직이게 되는데 — 팔이 아니에요, 어깨! 팔꿈치가 거의 고정된 상태에서 어깨에 비틈이 일어나요.
- 어깨 비틈이 베이직에 적용되면 완성: 이 어깨의 비틈이 베이직에 적용됐을 때 정말 완성이 되는 거죠. 베이직을 갈 때 항상 이 어깨를 사용하는 버릇이 들어야 됩니다.
- 틸트로 확장: (패턴에서는 여자가 상체·어깨를 쓴 것들이 많이 있는데) 팔꿈치가 원래 위치에서 더 들어 주면 — 틸트가 됩니다. (팔꿈치를 올리면 틸트가 되거든요.) 어깨의 각도가 비틀어진 게 달라지게끔 만들면서, 변화를 주는 것들이죠 — 머리를 쓴다던가 하는 것이죠.
- 💡 체크 포인트: (틸트·어깨 비틈·머리 쓰임을) 제대로 이해하려면 베이직을 다 이해해야 합니다 — 걷다가 머리를 (돌려) 헤드롤을 한번 돌린다든가, 베이직을 (연결해서) 파트를 만든다든가 하는 동작들이 (전부) 베이직 위에 얹히는 것들이라, 오늘 이 정도 정리가 (그) 이해의 밑바탕이 됩니다.
17. 탭의 두 동작 — ‘하려다 세우기’
- 탭은 사실 한 가지 동작이 아니라 두 가지 동작입니다:
- 동작 1 — 코어를 풀어 주는 것: (이동 스텝 후에) 제자리 스텝을 밟으려고 합니다. (밟으려고 하는데) 체중은 주지 않고 밟을 준비만 합니다. 그러면 코어가 (잡혔다가) 풀려요.
- 동작 2 — 다시 코어를 잡는 것: 그다음에 실제로 (밟을 땐) 다시 그걸 잡아요 — 밟는 게 아니라, 이미 서 있는 발로 똑바로 서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(도와 주는 것) — 이게 탭이예요. (= 하려다가 다시 세워 주는 동작.)
- 💡 체크 포인트: (파트너워크에서) 탭의 두 동작 중에서 첫 번째(코어를 풀어 주는 동작)만 해요 — 박자를 되게 조금 써요. 다음에 (남은)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에요 — 3에서 이동 스텝을 딱 했다가 탭에서 두 동작을 다 해 버리면, 다음에 이동 스텝을 하기 힘들어요.
- 탭의 절반 활용 (웨이브·무브먼트 준비): 다음에 뭔가 웨이브나 무브먼트를 하고 싶으면 — 탭 중에서 첫 번째(풀어 주는 동작)만 해요. 탭을 풀었다(코어를 풀어 놨다)는 것도 탭이에요 — 그다음에 (이동 앞의) 반 박자는 기우는 데 써요. (기우는 데 반 박자가 필요 — 그거) 그다음에 원을 밟는 거예요.
- 확장: 여기에 팔동작이 들어가고, 발의 발표력도 — (골반 리드할 때) 팔이 붙어서 올라가는 것이 이해될 거고요. 그렇게 됩니다.
코어를 풀어 주기·다시 세우기 — 탭의 두 역할
18. 이해용과 연습용 — 패턴을 기본기로 해석하기
- (지금 말하는 것은) 사실 다 이해를 위한 것이예요. 그다음에 또 연습을 위한 것 — 기본기 연습이에요.
- 패턴을 기본기로 해석하기: 패턴을 계속 배우면서도, 이 기본기(스텝의 원리)로 해석하는 것을 하면 — 실력이 안 늘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- 설명 안 한 게 뭐였을까요? — 피벗, 그러니까 방향 전환이예요.
19. 피벗과 방향 전환
- 피벗의 자리: 피벗은 제자리 스텝에서 — 그냥 밟지 않고 몸을 돌리면서 밟으면 그게 (제자리 스텝의) 피벗이 됩니다.
- 남은 반 박자의 규칙: 제자리 스텝에서도 반 박자가 남잖아요 — 이미 발은 밟았고, 한 박자(앞의 박)라도 남으면 상체만 움직이겠죠. (제자리면) 온몸이 움직이다가 반 박자는 상체만 움직일 수 있고 — 이동 스텝 방향전환일 때는 (이동 스텝을 준비하는 그 반 박자에 몸이 다 움직이지 않고) — 그 반 박자가 상체가 움직이는 부분이 됩니다.
- 이동스텝 방향전환할 때의 롤링: 이동 스텝일 때는 롤링이 된다고 생각하세요. 롤링을 하면서 (방향 전환을) 할 수 있다는 것 — 이동 스텝을 준비하는 그 반 박자에서, (그래서 이동 스텝 뒤꿈치를 딛는) 그때 상체를 돌리면 별로 안 좋아요
- 💡 쌤의 잔쓰: 이동 스텝 뒤꿈치 디딜 때 상체를 돌린다는 건 좀 이상해요 — 이때 몸의 드리프트가 더 과해지면서 롤링이 선을 넘게 됩니다. 크로싱이죠. 발끝은 가는 방향에 맞추고, 롤링 때 몸을 돌리세요.
- 이동 스텝의 롤링 = 기본 베이직 턴: 흔히 제일 흔한 (이동 스텝의) 롤링 — 이동 스텝을 밟았어. 그대로 몸이 평평하게 앞으로 나가 주는 것 — 그다음에 (새) 발이 크로스가 되면서, (롤링을 하면서) 그때 방향 전환을 하면 턴이 되는 거예요. 우리 기본 베이직 턴이 그렇게 되는 거고요.
- 방향전환용 롤링: 이동 스텝의 뒤꿈치를 딛는 순간, 몸을 펴면서(서면서) 넘어가는 것 — 그 몸이 살짝 더 가면서 몸을 펴는데, 그때 한번 ‘방향이 저쪽으로 간다’ 하고 잡아 준 뒤, 가볍게 제자리 스텝을 밟으면 아주 깔끔한 웨이브가 됩니다.
20. 크로스 — 롤링이 진행된 걷기
- 크로스의 정의: 기본적인 발바닥 롤링에서 좀 더 진행한 상태를 크로스라고 부릅니다.
- 크로스의 시작: 크로스는 이동 스텝에서 시작합니다.
- 대표 동작 — 걷기: 롤링에서 몸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면 볼로 서게 되는 데(=크로스), 그다음 뒷발이 앞으로 나가 제자리 스텝을 밟는 것 — 그것이 “걷기”입니다.
- 트위스트 → 턴: 그다음 상체의 트위스트, 그다음 제자리 스텝 — 바로 턴입니다.
- 웨이브 연결: 큰 상체 리드에 이어져서는 — 상체를 펴면서 크로스, 다시 뒤로 제자리 스텝 — 웨이브가 됩니다.
롤링이 진행된 크로스와 걷기·턴·웨이브의 연결
오늘의 정리
- 오늘의 흐름: 파트너 춤의 본질(여자를 춤추게 하는 리더·남자 반드시 필수 아님)에서 출발해 — 똑바로 서기(벽 훈련: 명치를 깔고 눕는 자세·가슴 폈냐 줄였냐의 구분, 코어의 세 가지 상태 + 앞뒤·사선의 확장, 무릎으로 높이 조절)를 세팅하고 — 양발 지탱 최소화(양발의 순간 = 신호 단절, 롤링은 한 다리 축일 때만, 뒤꿈치+볼이 같이 받는 러)를 지키며 — 스텝의 2단계(1단계 몸을 기울이게 만들기 — 상체 리드는 아주 작게, 골반 리드는 무릎 위 살짝 / 2단계 디딤 — 코어 풀면서 (디딜 쪽) 골반을 기존 다리보다 낮추고 뒤꿈치로 디디고, 끝에 코어를 스스로 다시 잡기 — 발로만 밀기 금지)를 밟습니다.
- 제자리·이동 스텝: 제자리는 기존 발을 미리 떼고 반 박자를 남겨 앤에 할 일 없게 하는 스텝, 이동은 진짜 기울어 무릎 굽혀 발을 넓게 펴고 뒷발을 떼며 일어서는 스텝 — 뒷발 떼기가 체크 포인트이고요. 이동은 느려서 한 박자 반을 쓰며, 그 앞에는 제자리·탭의 예비 반 박자가 필요합니다. 사이드 투 사이드는 조합(제자리×3 / 제자리·제자리·이동 / 제자리·이동·제자리 등 — 이동·이동은 금지, 첫 박 이동은 탭이 준비)으로 만들어지고, 그 흐름의 대표가 사이드 베이직(브레이크·이동·제자리, 상체 중앙·골반이 크게 보이는 특징)입니다.
- 확장들: 제자리로 끝내는 것은 남은 두 박자 여유로 큰 골반 동작·마드리드·룸뽀 델란떼를 잇기 위해서고, 룸뽀 델란떼는 1·3이 중요하고 2는 변형 가능(동박 아닌 연습: 정박·당김·늘림), 뒤 밟기는 발을 미리 보내는 예비 동작과 발 길게·돌려 받기, 뒷볼 롤링은 절대 금지가 노하우이며, 빠른 음악에서는 제자리·제자리·이동과 1·2 카운팅(“2를 빨리 받는 마음”)으로 가고, 골반 리드는 (이동·제자리를) 거꾸로 재생한 것이라는 그림(제자리의 거꾸로=다운)으로 이해합니다.
- 어깨·탭·피벗으로 마무리: 베이직의 상체 리드에서 어깨의 비틈(팔꿈치 고정, 팔이 아니라 어깨)이 적용될 때 완성이고 — 팔꿈치를 더 들면 틸트가 됩니다. 탭은 ‘하려다 세우기’ — 코어 풀기 + 다시 잡기의 두 동작(그중 필요한 것만 쓰기). 피벗은 제자리 스텝에서 몸을 돌리며 밟는 것, 크로스(=롤링이 진행된 상태)는 이동 스텝에서 시작해 걷기·상체 트위스트·턴·웨이브로 이어지고, 이동스텝 방향전환할 때의 롤링=기본 베이직 턴**, 롤링하면서 몸을 펴고 방향을 잡아 제자리 스텝을 밟으면 깔끔한 웨이브가 됩니다.
- 이해를 위한 것/연습을 위한 구분 — 패턴을 계속 배우면서도 이 기본기로 해석하면 안 늘 수가 없다,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파트너워크의 기초(커넥션·텐션)로 이어갑니다.